신혼부부 추천 요리 ! 남편이 좋아하는 초계탕 만드는법

덥고 힘없은 요즘같은 여름에는 남편을 위한 든든한 요리를 해주고 싶은 것이 바로 신부의 마음입니다.

물론 요즘에는 맞벌이 가정이 늘어나고 있어, 아내도 하루하루가 너무 피곤하지만 그래도 기력 없어하는 남편을 보고 있노라면 뭔가 맛있는 보양식을 해주고 싶은 것이 사실인데요.

오늘 분당웨딩홀에서 신혼부부에게 강력추천해 드리는 여름보양식 요리는 바로 남편이 좋아하는 초계탕입니다.

시원하면서도 입맛 돋구는 초계탕 만드는법, 레시피 기억해 두셨다가 오늘은 신혼의 달달함을 더더욱 행복하게 만들어줄 초계탕 만들어 보시면 어떨까요 ?

분당웨딩홀 신혼부부 추천 요리 초계탕 만드는법 레시피

초계탕의 핵심은 바로 시원하게 동동 얼려서 띄워먹는 얼음에 있습니다.

살얼음이 적당히 들어있어야 진정한 초계탕의 맛을 느낄 수 있는데, 여름에 삼계탕이나 백숙을 그닥 좋아하지 않는 분들이라면 더더욱 이 초계탕이 인기좋은 메뉴 중 하나로 꼽히게 되죠.

기력 없어하고 여름 날씨 때문에 입맛 없어하는 남편이 걱정된다면 간단한 재료로 초계탕을 만들어 여름보양식 메뉴로 자주 드셔보셔도 좋을 듯 합니다.

초계탕은 닭, 전복 작은것, 오이, 무, 배, 당근, 청고추, 홍고추, 닭육수, 견과류, 참기름, 소금 등을 준비해 주시면 됩니다.

무와 오이절임을 만들기 위한 특별 소스는 설탕과 식초 그리고 소금을 섞어 만들 도록 합니다.

또 초계탕에서 빠지면 심심하고 아쉬운 겨자소스가 포인트인데, 겨자소스는 겨자와 설탕 그리고 간장과 식초 소금을 넣어 만들도록 합니다.

초계탕의 베이스가 되는 초계탕 국물의 경우 닭살과 닭뼈 그리고 양파와 마늘 생강 대파 등을 물에 넣어 팔팔 끓여 만든다음 식혀두면 좋습니다.

닭 껍질을 제거해 손질한 다음, 흐르는 물에 깔끔하게 씻고 찜기에 닭가슴살을 쪄줍니다.

닭가슴살을 제외한 살과 뼈를 이용해 초계탕 육수를 만들고, 기름과 건더기는 면보로 제거해줍니다.

닭고기는 적당한 크기로 먹기좋게 찢어서 소금으로 간을 해서 참기름에 넣어 무쳐둡니다.

오이와 당근 등은 가늘게 채썰고, 절임소스를 넣어 무와 오이를 추가적으로 절여 준비해둡니다.

육수는 겨자소스를 섞어서 냉동실에 넣어 보관하는데, 이때 살얼음이 생기기 적당한 때까지 보관하면 더더욱 맛있는 초계탕을 먹을 수 있습니다.

준비한 면에 닭고기 살과 야채 그리고 견과류 등을 고명으로 올리고 육수를 시원하게 부어 신랑과 신부가 함께 초계탕을 즐기도록 합니다.

분당웨딩홀에서 추천하는 여름보양식 초계탕으로 더더욱 즐겁고 행복한 신혼생활 하시기 바랍니다.